무례한 MBC, 진정한 사과를 촉구한다.

 

우리 민평련은 지난 11MBC의 방송사고에 대해 진정한 사과를 요구한바 있다.

그러나 MBC는 진심어린 사과 요구를 묵살하는 후안무치한 태도를 보였다.

이번사태는 MBC의 몰상식과 몰역사 의식에 근거한다.

어찌 보면 김재철 사장의 무능한 경영능력에 기인한 것으로 예견된 결과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 방법도 제대로 모르는 MBC의 무례함에 다시 한 번 놀랠

뿐이다.

우리나라 대표방송인 MBC의 오보는 국민들에게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실망과

고통을 안겨줄지 우려스럽다.

 

민주화의 상징인 민주주의자 고() 김근태 상임고문과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으

로 절대 묵과할 수 없는 일이다.

아직도 김근태의 가치와 노선을 따르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국민들에 대한 모

욕이며 명예훼손이다.

 

민평련은 MBC와 김재철 사장에게 다시 한 번 촉구한다.

국민들이 공감하고 수긍할 수 있는 진정한 사과를 해야한다.

지난 11일 방송사고와 사과 결례에 대해 오늘 9시 뉴스데스크 방송 시작과 함께

성의 있는 공식 사과를 재차 요구한다.

 

예를 갖춘 정중한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고인의 부인인 인재근의원이 포함되어

있는 민평련은 망자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MBC를 고소할 것임을 엄중히 경

고한다.

 

20121012

 

민주평화국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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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근태

일시 : 2012 1 2 14 40

담당 : 유은혜 홍보위원장

 

 

민주주의자 김근태 사회장 장례위원회

 


브 리 핑

 

 오늘 14 15분경 아래와 같이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와 민족화해협의회 명의의 조전이 유가족 대표인 인재근 여사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민주통합당 앞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는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김근태선생이 오랜 병환으로 서거한데 대하여 애석하게 생각하면서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김근태선생은 오랜기간 사회의 민주화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였습니다.

우리는 김근태선생이 바라던대로 북남공동선언의 기치아래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이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주체 100(201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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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김근태선생의 유가족들에게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김근태선생이 고문후유증으로 오랜 병환 끝에 서거하였다는 비보에 접하여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선생은 간난고초를 겪으며 파쑈독재를 반대하고 민주화를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서서 잘 싸워왔으며 6.15 북남공동선언의 리행과 조국통일을 위해 적극 활동해왔습니다.

김근태선생이 비록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가 사회의 민주화와 통일 다시한번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민 족 화 해 협 의 회

주체 100(201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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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근태

민주주의자 김근태 의장 사회장 장례위원회에서는 지난 2011년 12월 30일부터 현재까지 조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장례위원회에서는  장지까지 교통편을 마련하였습니다. 

 

장례위원회에서는 장지인 모란공원에 함께할 시민분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를 준비하였습니다. 이 버스는 영결식이 거행되는 명동성당에서 출발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동성당 영결식은 1월 3일 8시 30분에 시작되며, 장지인 모란공원으로 출발은 9시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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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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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근태

케리 케네디의 서한: 케네디 인권상 수상자 김근태 선생의 서거를 애도하며

 

2011년 12월 31일

 

친구 여러분,

 

방금 김근태 선생이 서거하셨다는 당혹스러운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1988년 창립된 케네디 인권센터의 첫 번째 임무는 김근태 선생과 그의 부인인 인재근 여사에게 케네디 인권상을 수여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절대 김근태 선생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인권 영웅이자 민주주의 투사, 노동운동 지도자이자 또한 지식인 운동 지도자인 김근태 선생은 극악무도한 폭력을 견뎌냈을 뿐만 아니라 감옥에서 풀어주는 댓가로 그에게 자기검열을 강제하려한 정부의 은폐기도를 거부했습니다. 선생은 군사독재정권의 실상을 전세계에 폭로하는 것을 통해 고문과 학대를 규탄했습니다. 부패하고 폭력적인 군사독재정권과의 타협을 단호히 거부한 선생의 일관성은 정의를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변화를 향한 도정에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지난 세월동안 저는 여러 번에 걸쳐 김근태 선생과 인재근 여사를 방문하고, 또 이 분들을 미국으로 초청하는 영광을 누려왔습니다. 인재근 여사와 제가 주한미국대사와 미 법무장관, 미군 장성들 그리고 당시 미국 대통령의 반대를 무릅쓰고 김근태 선생을 면회하러 간 감옥의 앞마당에서 함께 찍은 사진은 지금도 저의 가장 소중한 기억 중의 하나로 거실 사진액자에 걸려있습니다. 제아무리 강한 권력과 지위라도 인재근 여사의 단호한 의지에 비길 바는 아니었습니다.

 

김근태 선생을 마지막으로 뵌 것은 몇 년 전 서울에서 <speak truth="" to="" power="">의 발대식 자리였습니다. 저는 당시 선생의 근황을 물었고, 당시 선생은 당의장이었고 차기 대선의 출마 여부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변화였습니다. 선생은 정말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삶을 살아오셨고, 인권 투쟁 과정에서 인재근 여사라는 최고의 배우자이자 동지와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speak>

 

저는 김근태 선생의 가족이 느낄 상실감과 정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오늘 느낄 수밖에 없는 상실감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또한 하늘나라의 천사들이 자신들의 친구 중의 하나가 마침내 되돌아오게 된 것을 축하하고 있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재근 여사에게 위로와 사랑을 보내는데 여러분들도 케네디 가족과 케네디 센터 임직원들과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소망합니다.

 

케리 케네디

케네디 정의/인권 센터 대표

A LETTER FROM KERRY KENNEDY: MOURNING THE LOSS OF RFK HUMAN RIGHTS AWARD LAUREATE KIM KEUN TAE

12/31/2011 

 

 

 

Dear Friends,

 

I just heard the terrible news of Kim Keun Tae’s passing.   

 

The very first mission of the newly established RFK Center for Human Rights was our visit to Seoul in 1988 in order to present Kim and his wife In Jae Keun with the Robert F. Kennedy Human Rights Award. I will never forget Kim’s kind and humble demeanor, this hero of human rights, activist for democracy, labor leader, and intellectual visionary, who not only endured extreme cruelty, but refused to be silenced by a government which sought to coerce him into self-censorship in exchange for release from imprisonment.   Instead, Kim condemned the torture and torment, putting himself in harm’s way by   exposing the regime for the all the world to see. Kim’s steadfast refusal to compromise with a corrupt and brutal regime gave hope to everyone working for justice and was a turning point in the quest for change.  

 

Over the years I was honored to visit In and Kim in Korea several times, and to host them in the United States. One of my prized possessions is a photograph I have framed in my living room of In and me on the grounds of a prison where we were going to see her husband over the objections of the U.S. ambassador, the Minister of Justice, the head of the military and the then head of state. With all their power and position, they were no match for In's determination.

 

The last time I saw Kim was in Seoul a few years ago, for the launch of Speak Truth to Power there. I asked him how he was doing.  At the time he was the Speaker of the House and was considering a run for the presidency.  What a transformation. What a life he led, and what a perfect partner he found in In Jae Keun, his wife and partner in the struggle for human rights.

 

I am so sorry about the Kim family's loss and about the loss all people who love justice must feel today.  But I know the angels in Heaven are celebrating, for one of their own has finally come home.

 

I hope you will join the Kennedy family, and the board and staff of the RFK Center in sending our condolences and love to In Jae Keun.

 

Kerry Kennedy

President, Robert F. Kennedy Center for Justice and Human 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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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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